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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6기 블로그 챌린지 #9 라해스 디지털 마케팅 강의 최종 리뷰 나중에 쓸만한 지식이라 생각되어 저장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만 들었다. 광고 최적화를 위해 어느 정도 규모의 모수가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한 개의 핵심 키워드 경쟁보단 다수 키워드의 소자본 경매가 더 우세할 수도 있다는 점을 빼면 크게 머릿속에 남는 것은 없는 것 같다.
[6/8] 6기 블로그 챌린지 #8 넛지기술을 이용해서 happynut-on-software를 제안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 넛지는 먼저, 강요는 없이 은근슬쩍 제안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농구 골대 처럼 생긴 휴지통을 만든다던가, 소변기에 파리그림을 그린다던가 하는 식. 블로그 포스팅에서 강의 내용을 자주 언급하는 것도 넛지가 될 수 있겠다. 그리고 '남의 집'을 통해 멘토링 했던 후기들을 올려 사람들 반응이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는지도 포스팅을 남겨보면 좋겠다. 그러면 고민이.. 너무 다양한 장르의 글이 올라가게 될 것 같은데 여러 섹션을 나누어야 하나? 강의 / 개발 포스팅 / 멘토링(컨설팅?) 이 정도로 나눠 놓으면 될 것 같기도 하다.
[6/7] 6기 블로그 챌린지 #7 상품 선정 내가 만드는 강의와 전자책, 그리고 1:1 커리어 상담 내가 원하는 것은 Joel on software를 벤치마킹한 셀프 브랜딩 인지 광고… 인데 일단 강의나 전자책이 없으니 SEO 만 할 생각 호기심 블로그 포스팅이나 About me를 통해 나를 소개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몰입 강의 상세 페이지 제작 제일 핵심이 되는 내용을 공개한다. 의심 다른 사람의 후기나 동료 개발자의 후기를 공개 욕구 얼리버드 할인 40% 강의는 보완됨에 따라 점점 비싸짐 보류 회원가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겠네. 일단 강의를 봐야 하니까. 쿠폰이나 할인 이벤트 같은 건 나중에 만들자. 일단 보류 고객은 버리는 걸로 재방문 강의는 계속 새로 찍어서 재방문을 유도 해야 한다 1:1 멘토링 같은 것도 상품으로 팔아볼..
2022년 6월 30일, 우리는 Heyson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Daisy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이제껏 혼자 열심히 일기를 쓰고 있어준 Heyson에게 감사하다. 또 나를 나무라지 않아서 감사하다. 깊은 관계를 맺을수록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지기 쉽상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가치관과 동일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게 된다. 하지만 Heyson은 이제껏 한번도 나에게 그런 강요를 한다던가 어떤걸 바란적이 없었다. 참 대단하고 감사한 사람이다. 생각이 너무 많아도 좋지 않은 것 같다. 훌륭한 업적을 해낸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묵묵히 하루를 해냈을 뿐이라고들 한다. 방향성을 찾았고, 그 길이 맞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저 하루에 할 몫을 해내면 되는 것 같다. 조언을 해줄 ..
2022년 6월 28일, 우리는 Heyson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살짝 슬럼프가 왔었는데, 한 영상을 접하고 내가 하는 고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를 깨달았다. 지치고 스트래스 받아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느꼈던 감정조차 건방진 사치처럼 느껴진 순간이었다. 오늘 예비군 훈련이라 일찍 일어났는데, 다시 잠이 드는 바람에 결국 못가게 되었다. 1차 불참까지는 벌금 없이 연기되는 나라 정책에 감사하다. 다시 영광스런 날들로 복귀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매번 노력해주는 내 자신에게 고맙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일관된 해시와 링 해시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Daisy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2022년 6월 22일, 우리는 Heyson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행복하다. 행복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감사함을 느끼니 또 마음 깊숙히 행복하다.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 아침 1시간은 무조건 책 읽는 데 써보려고 한다. 쉽지 않은 다짐을 한 내게 감사하다. 텃밭을 기르는 친구네 집에 상추가 많이 남는다고 해서 넙죽 받았다. 신선한 유기농 상추를 매번 보내준다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회사에서 나를 본받으려는 개발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일전에는 마주친 적 없는 개발자들이 주기적으로 커피챗을 요청하기도 하고, 코드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거나 설계 고민을 털어놓는다. 나에게도 강점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요즘은 기술적으로 성장하진 않고 계속 맡은 일을 ..
2022년 6월 20일, 우리는 Heyson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어젯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어 잠을 정말 오랜만에 푹 잤다.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다. 주말동안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더불에 효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그동안 피로와 스트래스가 누적되어 많이 예민했던 것 같다. 지치기 전에 쉬는 것이 중요한데, 내 몸이 어느 정도 지쳐있는지를 잘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걸 깨달아서 다행이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급한 일들이 많았지만 회사일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았다. 내 세미나를 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고, 녹화본이 없었음에 아쉬워하며 발표 자료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외부 협력 기관과 일을 할 때는 일단 그냥 런칭부터 빠르게 하는 게 가장 일을 빨리 진행되게 하는 ..
2022년 6월 16일, 우리는 Heyson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사내에서 발표하는 날이다. 이런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 내용을 잘 정리해서 '코드 이야기' 사업에 접목해볼 수 있겠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Daisy 는 마음을 잘 알아준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사업에 관심있어 하는 학교 후배를 만났다. 생각이 깊은 친구였고, 말도 잘 통했다. 여러가지를 공유하고 많이 배웠다. 내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실행력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고 존경스럽다, 경외심을 느낀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그 와중에 이걸 사업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