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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기술을 이용해서 happynut-on-software를 제안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
넛지는 먼저, 강요는 없이 은근슬쩍 제안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농구 골대 처럼 생긴 휴지통을 만든다던가, 소변기에 파리그림을 그린다던가 하는 식.
블로그 포스팅에서 강의 내용을 자주 언급하는 것도 넛지가 될 수 있겠다.
그리고 '남의 집'을 통해 멘토링 했던 후기들을 올려 사람들 반응이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는지도 포스팅을 남겨보면 좋겠다.
그러면 고민이.. 너무 다양한 장르의 글이 올라가게 될 것 같은데 여러 섹션을 나누어야 하나?
강의 / 개발 포스팅 / 멘토링(컨설팅?)
이 정도로 나눠 놓으면 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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