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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향해/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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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창업부트캠프 300일 6기 블로그 챌린지 #5 코카콜라는 호주에서 가장 흔한 이름 150개를 선정하여 콜라병에 새겼고, 나만의 맞춤 콜라를 마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호주에서 시작된 이벤트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이는 전세계로 확장되어 한국에서도 "지훈아, 콜라 마실래?" 등의 문구가 들어간 콜라를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챌린지] 창업부트캠프 300일 6기 블로그 챌린지 #4 요즘 들어 관심있게 보고 있는 스타트업 중 '두잇'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두잇 팀에서 함께 달을 탐사할 동료를 구합니다. 두잇 팀에서 함께 달을 탐사할 동료를 구합니다. 이윤석 3일전 1987 두잇 팀에서 함께 달을 탐사할 동료를 구합니다. 1. 난제 수천 년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 많이 사면 남고 조 eopla.net 국내 배달 시장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거대 기업들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한 블루 오션으로 보이지만, '두잇'은 '배달비 없는 배달앱'으로 소비자들의 문제점을 저격하며 니치 마켓을 공략합니다. 위 글에서 나와있는 지표를 보면 이미 PMF는 찾은 듯 보입니다. 최단 시간 가설 검증을 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
[챌린지] 창업부트캠프 300일 6기 블로그 챌린지 #3 상품: 자청 class101 강의 1) 미끼상품만들기 수강완료시, pdf 무료제공 2) 유료 콘텐츠, 상품, 기능 만들기 class101 강의 3) 채널 구축하기 유튜브 채널 생성 4) 미끼상품 홍보하기 블로그/유튜브/단톡방 5) 미끼상품 비용 청구하기 강의 리뷰 남기기(댓글+블로그) 6) 미끼 상품으로 만족도 높이기 앞부분 무료 공개 / 높은 퀄리티 + 단톡방 입장 7) 희소성. 기간제한으로 유료상품 제안하기 특정 기간 할인 제공하는 강의 8) 재구매, 추천 제안하기 작성된 후기 중 좋은 글을 선정하여 홍보에 씀
[챌린지] 창업부트캠프 300일 6기 블로그 챌린지 #2 제주맥주 제주맥주는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크라우디에서 목표금액 7억원을 달성해 펀딩을 받고, 2017년 첫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맥주는 이미 기존 유명한 브랜드들이 꽉 잡고 있는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상품으로 시작하여 런칭 3년 만에 전국 5대 편의점에 전 제품을 입점시켰습니다. 제주맥주는 '제주'라는 지역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트레드앤그루브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해서 신발로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창업 동아리방에서 커터칼로 폐타이어를 찢어 신발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했고, 현재 펀딩을 목표 금액의 1200%를 달성하여 제품 양산에까지 진입했습니다. 폐타이어를 절단하는 공장 설비를 찾기 위해 공동 창업자 전원이 부산으로 내려가 지..
[챌린지] 창업부트캠프 300일 6기 블로그 챌린지 #1 사업 아이템을 종종 떠올리는 편이지만, 막상 사업에 뛰어들어야 할 때가 오면 '안 될 이유'를 찾는다. 플랫폼 아이디어를 떠올리더라도 '양쪽을 동시에 끌어들일 순 없어', 소개팅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이미 소개팅 시장은 레드오션이야', 컨설팅 아이디어가 생각나더라도 '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 겉으로 보기에는 논리적이고 미래에 있을 수고를 아껴주는 것 같지만, 그냥 불안 회피 기제가 발동한 것 뿐이다. 추하고 한심하다. 최근엔 도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이 가장 경계해야할 실패라는 것을 알고,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고 있다. 거인 일기는 안될 것을 예상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런칭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줄 만한 아이템이다. 정말 무식하게 뚫고 나가야 하는 '챌린지 구간'이 찾아오게 된다면, 그것이 새로운 학..
스타트업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feat. 패스트벤처스 대표 박지웅) 이 내용은 유니콘하우스 Ep.3 에서 패스트벤처스 대표님인 박지웅님이 설명하신 내용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정리한 글입니다. 박지웅 대표님은 폐업만 하지 않는다면 겪는 모든 실패는 단지 과정 상의 실패일 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하지 않음으로써 과정상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결과적 실패(실폐)를 막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총 8가지 이야기가 영상에 나오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흐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고객 획득 비용 따위로 포장하면서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는 의사결정에 베팅하지 마라. 공동대표제는 가급적 피하라. 결정이 늦어지면 자본이 없어진다. 10번째 직원부터 채용은 극보수적으로 하라. 스타트업이 보통 BEP를 월 매출 3,000 ~ 5,000에서 달성하는 데, 이것을..
언제 제품 광고를 멈추고, 언제 광고를 틀어야 할까? 언제 제품 광고를 멈추고, 언제 광고를 틀어야 할까요? 위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저는 어떤 영상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대답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제품이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는가? 를 알아야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 제품이 100만 유저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데, 현재 사용자가 10만 명이라면 광고가 유의미합니다. 그러나 15만 유저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데, 현재 10만명이라면 광고를 트는 것이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이 경우, 다른 사업 아이템을 찾아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얼마나 제품이 성장하느냐'를 정량적으로 ..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창업 아이디어를 샘솟게할 훌륭한 접근법이 4가지나 있습니다. 바로 패스트 팔로워, 정체성 기반, Bottom-up, Top-down 전략입니다. 이 새로운 지식은 평소 '일상의 불편한 점이 생겨야 창업을 해볼텐데...' 하는 안일한 저의 마인드셋을 환기시켜 주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가설 수립 방식은 Bottom-up 말고는 없었거든요. 이 전략은 일상의 불편함 혹은 문제점을 발견한 뒤, 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시장을 분석해 차별점을 두어 접근하는, 가설 수립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직 성공 혹은 실패의 결과를 마주한 것은 아니지만, 거인 일기의 사례를 가져와보면, 그 Bottom-up 방식의 가설 수립 전략을 사용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왜 거인의 일기인가 불편한 순간 「타이탄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