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거인의 일기인가 불편한 순간 「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읽으면서 일기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이를 몸소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 살면서 좀처럼 느끼기 힘든 '불편한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기의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일기: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저녁 일기: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매일 같은 형식의 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수기로 입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수고를 덜기 위해 "내가 원하는 포맷을 제공하는 일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장분석 불편한 순간을 찾아낸 것을 자축하며, 제일 먼저 기존에 이와 유사한 앱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선발주자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앱들은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