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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우리는

2022년 5월 8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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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 행복한 일요일이다.
  • 오늘은 거인 일기를 정말로 마무리하는 날이다.
  • 어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엄청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아 보이지만, 3년 정도면 이 시간들은 끝이 난다. 이 점을 일깨워준 진아에게 감사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거인 일기를 본보기 삼아, 문제점이 어떤 것이었는지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다음 사업부터는 테스크 보드를 만들어서 운영해보기로 했다.
  • 거인일기의 마케팅을 시작했다. 마케팅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서다. 빨리 결과가 나와 회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내렸던 의사결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고, 어떤 것은 좋지 않은 것이었는지 판단해보고 싶다.
  • 나름 야무지게 굴렀던 하루다. 행복하다.

 


진아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 바질이들이 벌써 세 쌍의 잎을 가지고 있다. 좋지 않은 환경에 무럭무럭 자라나 줘서 감사하다.
  • 어제 잠이 오지 않아 새벽에서야 겨우 잠이 들었는데 다행이 오늘도 주말이다.
  • 날이 많이 더운데 집은 시원해서 감사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거인일기 마켓팅을 간단히 끝냈다. 몇몇 블로그 유입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 두번째 사업아이템에 대해 긴 시간동안 얘기를 나눠봤다.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
  • 노션과 슬랙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사업 프로세스가 조금씩 체계화가 잡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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