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썸데이 2022. 4. 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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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어있습니다.)

 

My Diary

(4.7 / 1000만 회 이상)

  • 특징: 유료와 무료의 차이가 커 보임 (유료 - 일기 테마/스티커 종류/이모지 종류/자동 백업/광고 제거/워터마크 제거 등), 통계에 관한 기능이 많음
  • UI/UX: 디자인의 선택지가 많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하단의 탭이 3개이고 알기 쉽다. 다만 일기를 쓰는 페이지에선 여러 기능이 있어(스티커, 사진첨부, 녹음 첨부, 그림 그리기 등..) 각각이 무엇인지 파악하긴 힘들다. 
  • 리뷰 평가
    - 장점: 보안, 디자인(테마/분위기/스티커)
    - 단점: 지나친 광고 및 유료 기능, 사진 첨부 제한
  • 개인 총점: 4.0 / 디자인이 이쁘고 선택지가 굉장히 많다. 캘린더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기분포함). 광고가 많다.

 

My Diary

 

해마

(4.6 / 10만회 이상)

  • 특징: 일기/영화/책으로 나뉨. 그 외 기능이 없어서 심플함. 공유 시, 일기가 텍스트 크기에 맞게 캡처되어 전송됨
  • UI/UX: 굉장히 심플하고 단순함. 
  • 리뷰 평가
    - 장점: 디자인(글꼴, 아기자기, 다양한 감정캐릭터), 책/영화 리뷰기능
    - 단점: 백업시간이 길다,  백업이 자동이 아님, 음악 기록 기능 부재?
  • 개인 총점: 4.8 / 복잡하지 않고 쉬우며 깔끔함. (거인의 일기를 만든다면, 이와 가장 유사하게 되지 않을까..)

 

해마

 

1일 1일기

(4.9 / 1만 회 이상)

  • 특징: 귀여운 디자인.
  • UI/UX: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귀엽고 아담하다. 남자들이 좋아할까? 색감도 촌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다. 하단에는 일기 목록, 기분 달력, 일기 작성, 기분 통계, 설정으로 5개의 탭이 있다. 타 일기 앱에 비해 많은 것 같다.
  • 리뷰 평가
    - 장점: 디자인(글꼴), 특별한날 일기 즐겨찾기 기능
    - 단점: 백업 자동 아님, pdf 저장 안됨
  • 개인 총점: 2.5 /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지 않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타켓인 것 같다. 일기 작성 탭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쉽다. (달력에서 플러스 버튼을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1일 1일기

 

달에 쓰는 일기

(4.6 / 100만 회 이상)

  • 특징: 스토리가 있다. 일기를 많이 쓰면 배경에 꽃/달/별 등 이미지가 추가된다. 챌린지가 있다(뭔지 잘 모르겠다.) 통계에 애착 유형 검사 기능이 있다.
  • UI/UX: 메인 화면의 목록 내에 일기를 쓰는 창이 있다. 맨 처음 적응하기 힘들었다. 스토리와 어울리는 통일감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 리뷰 평가
    - 장점: 구글드라이브 자동 백업, 디자인(힐링느낌)
    - 단점: 백업 오류
  • 개인 총점: 3.5 / 디자인이 취향을 탈 것 같다. 일기를 쓰고 기록하는 것이 메인이 아닌 느낌이다.

 

달에 쓰는 일기

 

세 줄 일기

(4.5 / 100만회 이상)

  • 특징: 로그인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일기를 볼 수 있다(커뮤니티/구독 기능 포함). 일기책이 제작되어 pdf 또는 책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러 명이 같이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라이브 글 / 곧 사라질 글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 UI/UX: 글씨체가 감성적이다. 글씨체와 전반적인 UI가 통일감 있다. 홈 화면 순서를 편집할 수 있다. 기록 앱이 아닌 커뮤니티 위주의 UX인 느낌이 강하다.
  • 리뷰 평가
    - 장점: 오프라인 일기책 제작, 일기 공유
    - 단점: 광고, 디자인 부족, 로딩시간
  • 개인 총점: 4.7 / 인스타그램의 일기판 같은 느낌이다. 굉장히 감성적이고 사람들이 서로 잘 소통한다. 책으로 유료 판매 기능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거인의 일기도 오프라인 책 판매를 생각하고 있었다.) 일기보단 커뮤니티의 느낌이 강하다. 

 

세 줄 일기

 

하루 콩

(4.7 / 50만 회 이상)

  • 특징: 콩을 테마로 해서 기분 이미지가 콩임. 카테고리 별로 달력에서 상태를 볼 수 있음.
  • UI/UX: 콩을 위주로 동글동글한 이미지. 달력/기록창/통계/설정이 깔끔함.
  • 리뷰 평가
    - 장점: 디자인(귀여움, 아기자기, 기분스티커)
    - 단점: 타기종 폰 백업안됨, 광고
  • 개인 총점: 3.0 / '콩' 캐릭터를 제외하곤 평범한 느낌. 다른 일기 앱과의 차별점을 잘 모르겠음.

 

하루콩

 

DAILY NOTE

(4.6 / 50만 회 이상)

  • 특징: 키워드 검색 기능이 있다. 일기가 달력이 아닌 옆으로 넘기는 형식. 다른 사람들의 일기를 볼 수 있음.(글로벌) DAILY 시리즈가 있는 듯하다(STAMP, TRIP, PAY, DAY 등.. 어플 소개 있음)
  • UI/UX: 사용 설명법이 가장 자세함. 지나친 깔끔함. 전체 보기가 달력이 아닌 별도 탭의 모아보기를 선택해야 하는 점에서 불편하다. 메인 홈 화면을 터치하면 바로 해당 날짜의 일기가 편집되는데 불편하다.
  • 리뷰 평가
    - 장점: 검색기능, 백업, 구글드라이브 연동
    - 단점: 폰트조절 안됨, 유료 백업 
  • 개인 총점: 2.0 / UX가 좋지 않다. 검색 기능은 좋은 것 같다. 디자인이 지나치게 심플하다.(흰 바탕에 검은 글씨뿐..)

 

DAILY NOTE

 

일상

(4.8 / 100만 회 이상)

  • 특징: 커뮤니티 기능이 있다. 그 외 다양한 기능(특별한 장소, 해시태그, 카테고리 별도 보기)이 있지만 가치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 UI/UX: 디자인이 깔끔하다. Notion과 트위터를 섞은 느낌이 난다. 
  • 리뷰 평가
    - 장점: 캘린더 한눈에 보기, 디자인(폰트, 인터페이스, 아기자기함), sns 기능(인스타느낌)
    - 단점: 광고
  • 개인 총점: 3.0 / 무난한 느낌. 필요 없는 기능이 많아 보인다. 왠지 모르겠지만 트위터의 느낌이 강하다.

 

일상

 

EMMO

(3.3 / 100만 회 이상)

  • 특징: 기분 이모티콘을 만들어 올리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우주에 내 기분 이모티콘이 떠다닌다..
  • UI/UX: 왼쪽 상단/오른쪽 상단/왼쪽 하단/ 오른쪽 하단/ 하단 가운데에 기능 탭이 있는 게 특이하다. 디자인은 몽글몽글 귀엽지만 누군가에겐 좀 유치해 보일 것 같기도 하다. 별도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이 없다. 
  • 리뷰 평가
    - 장점: 이모티콘
    - 단점: 부적절한 번역
  • 개인 총점: 3.0 / 취향이 많이 탈 것 같다. "이모티콘"에만 집중하여, 일기를 쓰고 기록된 글을 나중에 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진 않다.

 

EMMO

 

Daisy

(4.7 / 10만 회 이상)

  • 특징: "좋아하는 일기" 설정 기능이 있다. (하트를 누르면 별도 저장. 유료)
  • UI/UX: 굉장히 깔끔하다. 메인 화면에선 이번 달의 일기 기록이 상위 2줄만 표출된다. 왼쪽 상단의 연도를 클릭하면 년도를 바꿀 수 있고, 달을 클릭하면 달을 바꿀 수 있다. 타 어플과 다르게 달력이 없으니 아쉬운 느낌이 든다.
  • 리뷰 평가
    - 장점: 알람기능, 사진첨부, 디자인(폰트), 광고없음
    - 단점: 사진 백업 안됨, 아이패드 연동안됨
  • 개인 총점: 2.8 / 특별함이 없다. 특별한 기능도 없다. 일기를 보기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Daisy